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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언어2

[반려견의 언어] 반려견의 다가오지 말라는 시그널 경고의 시그널 : 상대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알릴 때 사용하는 언어 개는 자신의 공간을 침범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공간을 침범당했을 경우 물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반려견이 다가오지 말라는 시그널을 보일 시, 일방적으로 혼내거나 행동을 억압해서는 위험하다. 반려견의 의사를 이해하고 가급적 반려견 스스로 다른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1. 노려보는 눈(스트레스, 적대감) 반려견이 입은 굳게 다물며, 미간과 이마에 주름이 잡히며 눈빛이 변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때에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반려견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다가갈 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2. 이빨 드러내기(적대감, 높은 스트레스) 노려보면서 이빨을 드러낸 모습을 보인다면, 스트레.. 2021. 1. 23.
[반려견의 언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사용하는 스트레스 시그널(Stress Signal) 스트레스 시그널(Stress Signal) :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때 사용하는 언어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살아간다. 아프거나 긴장되고 두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집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환경에서는 더욱더 반려견이 자유롭게 스트레스를 풀 수 없다. 보호자가 인지하지 못한채로 반려견이 점점 더 가중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할 때 물거나 달려드는 등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 보호자는 반려견이 느끼는 스트레스 상태를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반려견의 스트레스 강도가 높아지기 전에 초기 시그널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 카밍시그널(하품, 긁기, 눈 깜박이기, 시선 돌리기, 입술 핥기, 몸 털기 등) 일어..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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