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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 후 알면 좋은18

[정보] 강아지가 아침 일찍 주인을 깨우는 이유 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반려견이 새벽부터 일어나 낑낑거리고 우는 소리에 잠에서 깬 경험. 주말이라 잠을 더 자고 싶은데, 아침 일찍 찾아와 나를 깨우는 강아지. 반려견을 키우면서, 다들 경험해보셨을 텐데요. 대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주인을 깨우는 것일까요? "반려견이 무엇인가 요구하는 것" 새벽이나 아침 일찍 짖는 것은 , , 하고 주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두 번 요구를 들어주다보면 강아지는 이른 아침의 즐거움에 맛을 들여,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주인을 재촉하게 됩니다. 물론 주인이 전 날 야근을 했는지, 내일이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싶은지는 상관없지요. 단지, 주인보다 일찍 일어나면 지난 날 좋은 기억으로 인해 습관적으로 일단 짖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일 이른 새벽 나.. 2021. 1. 9.
[정보] 처음 강아지 사료는 언제 어떻게 바꿔야 할까? 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음 사료는 언제 어떻게 바꿔줘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처음 사료를 바꾸는 시기는? 사료를 바꾸는 시기는 언제든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료를 바꾸실 땐 성장기 강아지를 위한 퍼피 사료로 바꿔야 합니다. 퍼피 사료의 특징은 고칼로리 & 고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성장기에는 섭취하는 칼로리의 약 50%가 체내 각 조직의 성장 및 발달하는데 이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성장기에 골격이 발달하고 근육 성형을 돕는데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브랜드별 퍼피 사료 10종 집중 분석 퍼피 사료는 일반적으로 1년 급여하시고, 이후에는 성견을 위한 사료로 교체해 주세요. (성견이 된 이후에도 급여하게 되면 비만의 위험이 있고, 노견에는 관절에.. 2021. 1. 5.
[정보] 반려견 입양 후 10일,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입양 첫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그 후에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1. 강아지 건강검진받기 입양 첫날, 정신없이 강아지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었다면, 바로 이어서 해야 할 일은 강아지의 건강검진, 기생충 구제, 예방접종 등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입양 전에도 이러한 것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은 강아지가 혹시 이전에 기생충이나 전염병에 감염되어 있지는 않은지 전반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기생충 구제는 반려견과 보호자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은 1주일 정도 지난 후, 새로운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견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이 줄어드는 생후 45일 이후엔 꼭 예방접종.. 2021. 1. 4.
[정보] 강아지 입양 첫날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를 입양하고 첫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1. 입양 전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 앞으로 보호자님과 함께 집에서 생활해야 할 텐데요. 강아지에게 필요한 필수 용품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게될 경우, 간혹 평가가 좋지 않는 애견용품 구입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견종에 알맞은 사료, 밥그릇, 배변패드, 담요, 장난감, 울타리(펜스)를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 이 전에 강아지가 먹고 있던 사료를 바로 바꾸지 마시고, 새로운 사료와 조금씩 섞어 주면서 바꿔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경우, 특히 관절이 약하고, 지속적으로 눈물관리와 피모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꼭 연령..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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