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려견 입양 후 알면 좋은18 [반려견 입양 후 알면 좋은] 포메라니안 원숭이시기에 대해서 어린 포메라니안을 입양해서 키우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털이 많이 빠지기 시작해 많이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 아토를 키우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평균적으로 생후 3개월 ~ 7개월까지 털갈이 시기가 발생합니다. 견주들은 이를 애칭으로 원숭이 시기라고 부릅니다. (원숭이 시기의 시작으로 얼굴 주변의 털 빠짐이 생기면서 마치 원숭이 얼굴처럼 변한다 하여 생긴 애칭) 원숭이 시기에는 2개월령 때의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고, 특히 얼굴 주변의 털이 극심하게 빠져 불쌍해 보이는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특히 5~6개월령에는 온몸으로 극심할 정도의 털 빠짐 모습을 보이고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털 빠짐이 멈춥니다. 7~8개월령에는 새로운 털들이 온몸으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새.. 2021. 2. 1. [정보] 반려견에게 좋은 음식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식단은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다. 닭고기 : 닭가슴살은 지방이 거의 없고 고단백 재료다. 비타민B3가 풍부해 신진대사 활성화와 피부, 이빨, 뼈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 :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와 혈관 건강에 좋다. 오리고기의 풍부한 단백질은 기력 회복, 털과 피부, 발톱 등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연어 : 연어는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염증 감소에 좋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 세포 건강, 두뇌기능 향상, 심장과 피모 건강에 효과가 있다. (생 연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에서 10일 이상 보관한 연어를 사용해야 한다) 참치 :.. 2021. 1. 27. [정보] 반려견이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 7가지 반려견이 아래에 소개하는 음식을 먹으면 심하게 아프거나 때로는 죽음에 이를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초콜릿 : 초콜릿과 코코아에 들어 있는 테오브로민은 개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개가 초콜릿을 먹게 되면 발작, 혼수상태를 거쳐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초콜릿을 즐겨 먹는 가정일 경우엔 특히 주의해야 한다. 포도와 건포도 : 포도는 개의 신장 기능을 생명이 위협할 정도로 악화시키는 문제를 야기한 사례가 있다. 카페인 : 커피, 차, 티백, 코코아 등 모든 종류의 카페인은 개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아보카도 : 아보카도에는 페르신(persin)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는데, 아보카도를 소화하지 못하는 개가 먹을 경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일 수 있다. 양파와 마늘 : 양파는 개에게 중독 증상을.. 2021. 1. 22. [정보] 반려견이 이름을 불러도 오지 않는 이유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언제부턴가 반려견에게 오라고 이름을 불렀는데도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다가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당황스럽고, 언짢은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반려견이 아닌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처음 반려견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을 부르고선 반려견이 다가오거나 반응을 할 때마다 칭찬과 간식을 주면서 교육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름을 부르고 반려견이 달려오면 칭찬을 해주거나 간식을 주기보다 목욕을 시키거나, 빗질을 하거나, 발톱을 깍아주거나, 혼내는 등의 목적으로 부를 때가 더 많으셨을 겁니다. 그러니 반려견은 보호자가 이름을 부르는 행위를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2021. 1. 19.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