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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언제부턴가 반려견에게
오라고 이름을 불렀는데도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다가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당황스럽고,
언짢은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반려견이 아닌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처음 반려견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을 부르고선
반려견이 다가오거나
반응을 할 때마다
칭찬과 간식을 주면서
교육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름을 부르고 반려견이
달려오면 칭찬을 해주거나
간식을 주기보다
목욕을 시키거나,
빗질을 하거나,
발톱을 깍아주거나,
혼내는 등의
목적으로 부를 때가
더 많으셨을 겁니다.
그러니 반려견은
보호자가 이름을 부르는 행위를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이름교육을 시켰을 때처럼
강아지가 기분 좋게 자신의 이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름만 들어도
기쁘게 뛰어오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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