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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혹시 혼자서 외롭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부모형제와
함께 지내지 않은
반려견은
보호자만으로
충분하답니다.
강아지 때 어미, 형제와 놀면서
사회적 규칙을 배우는데요.
이를 사람이 가르쳐줄 수도
반려견 스스로 배울 수도 없습니다.
(사회성 훈련을 위해
생후 2개월 반 ~4개월 사이에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리며 노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외로울까 걱정되는 마음에
다른 강아지를 더 입양하면,
보호자로부터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해
자주 싸우거나
잘 어울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견종이나
비슷한 크기와 상관없이
잘 어울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억지로
강아지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인사를 시키면 의도와 달리
싸움을 거는 신호로
인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강아지를 입양해서
반려견의 외로움을
달래주기보다는
보호자님이 직접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
반려견에게
더 좋을 것입니다.
또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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