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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 후 알면 좋은

[정보] 반려견은 함께 사는 친구가 필요하지 않아요.

by 라드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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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드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혹시 혼자서 외롭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부모형제와

함께 지내지 않은

반려견은

보호자만으로

충분하답니다.

 

강아지 때 어미, 형제와 놀면서

사회적 규칙을 배우는데요.

 

이를 사람이 가르쳐줄 수도

 반려견 스스로 배울 수도 없습니다.

 

(사회성 훈련을 위해

생후 2개월 반 ~4개월 사이에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리며 노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외로울까 걱정되는 마음에

다른 강아지를 더 입양하면,

 

보호자로부터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해

자주 싸우거나

잘 어울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견종이나

비슷한 크기와 상관없이

잘 어울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억지로

강아지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인사를 시키면 의도와 달리

싸움을 거는 신호로

인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강아지를 입양해서

반려견의 외로움을

달래주기보다는

 

보호자님이 직접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

반려견에게

더 좋을 것입니다.

 

또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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