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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 후 알면 좋은

[반려견 입양 후 알면 좋은] 강아지 배변교육 하는 방법

by 라드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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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 위에서 볼일을 보는 아토

 

처음 반려견을 맞이한 경우,

강아지 배변교육 방법을 몰라

곤란함을 겪으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배변교육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육 전 알아두기"


1.  어린 강아지는 언제든지

실수할 수 있다.

 

처음 입양을 하시게되면 

2~3개월령의 어린 강아지일텐데요.

어린 강아지는 성견에 비해 

배변조절이 약하고, 

무엇보다 낯선 공간에서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인만큼 

언제든지 실수할 수 있으니, 

적응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이 실수를 하더라도 

절대로 때리거나 

큰소리로 혼내지 마세요.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면 

배변활동을 참게 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배변활동 전 보이는 행동이 있다.


강아지가 배변활동 바로 직전에 

보이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먼저 배변활동을 할 곳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맡고, 

주변에 위험한 것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러고는 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자리를 잡고 배변활동을 합니다.

3. 발 밑의 푹신한 촉감을

화장실로 인식할 수 있다.

 

특히 배변패드를 쓰는 강아지들은 

이불이나 푹신한 촉감의 방석에서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교육 방법"


1.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하기

알맞은 장소에 배변패드 놓기.

 

화장실은 반려견의 잠자리와 

밥그릇에서 가급적 먼 곳이 좋습니다.


또한 깨끗하고, 

지나치게 개방되어 있지 않는 

반려견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특대형의 배변패드


*TIP : 배변패드의 크기는 

클수록 좋습니다. 

강아지 배변교육은 

칭찬과 보상이 핵심인데,
배변패드의 크기가 작으면 

패드 주변에서 배변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배변패드를

여러 장소에 두고

점차 한 곳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아지가 배변활동 직전의

행동을 보이면 배변패드 위치로 데려가기.

반려견이 배변패드 위에서 

배변활동을 마치면 

칭찬과 간식 보상을 해줍니다.

 

배변패드 위에서 

배변활동을 하면

보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배변패드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기.

 

배변패드가 더러워지면 

다른 장소에서 

소변을 볼 수 있으니, 

가능한 늘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을 기대하며 달려오는 아토

 

지금까지

강아지 배변 교육방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처음부터 완벽하기를

기대하기보다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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